I (still) miss you. You were right after all (I was totally wrong.)




아디오스란 말을 넘 쉽게 쓰진 말아요.


내가 이세상에 없지 않는 한 그 말 장담할 수 있어요?




나는 여전히 이 댓글을 마음 깊이 박아두고, 후회하고, 때론 눈물 짓고
한 숨 쉬며.. 곰씹고 있다.

내가 굳이 그런 식의 바보 같은 비 인격적인 말과 행동을 할 이유가 있었나.
(아무리 그 시기가 심적으로 너무 최악 of 최악 시절이긴 했더라도...)
...........................................................................................

0.000001 % 의 기대와 마음을 갖고, 너와 함께 이야기 하고 싶어.

"미안해. 모든 건 너가 다 옳았어. 내 옹졸함과 바보같은 모습이 너에게 상처를 주었네.
 기회를 주지 않아도 좋으니, 연락 한 번 줄 수 있을까? 내가 마음 깊이 사과할 수 있도록
 무거운 마음이 10년 가까지 짓누르고 있는 바람에, 항상 답답한 마음으로
'언제쯤이나 내가 나의 바보같은 말을 취소 하고 머리를 깊이 숙여 사과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

꼭 부탁해. 어떻게든 연락해줘.

아니... 연락이 불편하다면 '사과를 받아주길 바래'
정말로 사과를 하고 싶거든. 많은 말과 주절거리는 변명이 아니라 그냥 1년 내내라도
아니 10년 내내라도 너에게 사과하고 싶어.

너에게 얼마나 그런 나의 무책임하고 자기본위적인 말과 행동을 내뱉애 버린 것에 대해 말이야.

...그 때 까지. 건강하게 잘 있길 바래.

여전히 너는 아직 이 세상에 있을 테고,
나는 언제나 장담할 수 없는 '멍청한' 그 말에 머리를 바닥에 찧어야 할테니까.   

by 12345567 | 2016/05/09 08:15 | 덧글(1)

때늦은 6월 6일 한 일 포스팅(....;;; 6월 5일날 한 건가;;; 치매끼 살짝) 1부

여우맥이 목숨 걸고 양보하지 않는 신념 of food

1. 똑같은 음식 연속으로 두 번 먹기는 인생 낭비
(카레 한 바께스 해놓고 며칠 먹으라고 할 때, 어머니가 제일 미웠다.)
2. 맛없는 음식을 비싼 돈 주고 먹는 것은 시간 낭비 & 돈 낭비 & 입맛 낭비
3. 음식은 괜찮은데(맛있는데...가 아니다) 서비스가 개. ㅈ ㅓ ㅈ 같을 때는 역시 돈낭비
4. (분식점 예외...싼 음식 먹으면서 무슨 진상까지 부리냐) 음식에서 철수세미 + 벌레 가 나올 때 
5. 레스토랑 가서 부르고, 또 부르고, 요청하고, 기다리는데, 모든 전 직원이 건망증이 걸렸는지
10분이 지나도 케첩 하나 포크 하나 안 가져다 줄 때.
6. 상한 음식인데, 안 그렇다고 원래 그런거라 우겨대고, 겉보기에도 웰던 구워놓고 미디엄이라고 빡빡 우겨댈 때
(물론 그 스테이크는 내가 먹을 스테이크는 아니다. 여우맥은 고기 안먹는다.)


양보하고 넘어가는 신념

1. 싼 음식 집에서 싼 음식 퀄리티가 나올 때. 
2. 음식도 괜찮고, 친절한데, 음식에서 머리카락(또는 정체모를 hair) 이나 종이, 재료의 손질 안된 끄트머리등이 나올 때
(물론 이야기는 하고 주의는 준다)
3. 종업원들의 크고 작은 실수가 있지만, 일어난 즉시, 직후 바로 사과하거나, compensation 이 적절하게 이루어졌을 때.
4. 알 단테로 면을 익혀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데도, 결국은 잘 푹 익혀 오신 면이 나왔을 때...

....그 외에도 수 십가지가 있지만, 쓰다가 보고서 드립 나올까봐 여기까지.

여튼 여우맥은, 돈은 개뿔 + 쥐뿔도 없지만, 뜯어 먹는 스케빈져의 자세로서,
이래저래 기생생활을 하면서 음식점을 새로 발굴해서 데려간다는 food guider 의 자세로서
gourmet place 를 다니는 덜 떨어진 취미(... 돈 있는자가 한다면, 교양있는 취미) 를 갖고 있다.

(....그래서 가는 곳은 10000원 남짓 / 1인 비용이 드는 식당위주로 방문하는 경향이 있다.)

(서두는 항상 길다. 내용은 없지만)

여튼 이 날 먹었던 음식들의 간단한 촌평과 사진들을 올려보도록 한다( 음식 이외 사진들도 있다.)
내용 지루하니까.. 관심이 100% 미만 이라면 누.르.지. 마.라. 분명히 이야기 한다. 100% 미만은 "페이지 뒤로가기 버튼" 눌러라.

by Jinnie-여우맥 | 2010/06/09 02:06 | 음식, 식당, 개소리평가 | 트랙백 | 덧글(2)

Riding Tip :Steering (무릎 스티어링을 중점으로...)

보드 Skill 관련 글이다.. 관심없는 분들은 Pass 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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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집중적으로 연습을 하면서
이론적인 부분도 소흘하고 싶지 않아 이런 저런 글도 많이 읽어보고(주로 헝그리보더)
CASI Prep 도 읽어보았다
(사실.. 이게 더 term 에 대한 definition 이나, 정확한 자세, 유의해야 할 점등에서 참고가 많이 된다. )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인터넷상의 익명 또는 자신의 경험으로만 풀어쓰는 컬럼이나, 이야기는
신빙성, 신뢰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상대적이라고 했다. 그것이 틀리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후,
여우맥이 곰곰히 생각해보니

상체스티어링이라고 부르는 것은...
(내 생각에는) 피봇팅(Pivot) 이 맞을 것 같고,
무릎스티어링이라고 특정적으로(상체스티어링과 구별하기 위해 무릎이라는 글자를 붙여서) 부르는
term 은 그냥 Steering 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Pivot 과 Steering 이 어느 수준의 보더에게 필요하고,
중상급 이상이 가면 상체의 움직임이 필요 없다/있다... 라는 것은 논외로 하자.
...이에 대한 것은 아직도 여우맥은 제대로 된 정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 최근에는 최대한의 상체움직임 억제 + 골반/무릎/발목 만의 사용으로
모든 턴을 해보자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연습을 했었다)

말이 길어졌다.
무릎스티어링이 아니고 왜 Steering = Only K.N.E.E 라고 고집을 부리는 거냐면
동영상을 보면 안다. 동영상에서도 Riding Tip = Steering 이라고만 하지
절대 Knee steering 이라는 단어를 단독적으로 쓰지 않는다.

동영상 보고 이야기 하자.







허접한 Listening 실력으로 Dictation 했습니다. 참고할 필요 없습니다 -.-;;;;

by Jinnie-여우맥 | 2010/03/31 02:58 | Snowboarding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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